초상권 존중하는 세심한 배려심이 넘치는 너란 여자 내오시. 저런 드레스도 패션으로 승화하는 너란 여자가 내 오시라 행복해요~ 분명 평범한 일반인이 입게 되면 엄청 촌스러울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와....저런 신부.....어디 인간일리가 없어요. 진심 오늘 뜬금없이 지인분이 "하루나 결혼합니다." 라는 톡과 사진을 보내겁니다!! 저는 무슨 기사라도 난줄알고 재빨리 톡을 확인했는데.... 저거였어요... 와, 안심하면서도 진심 벌렁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지인에게 엄청놀랐다고 했더니, 만우절 장난이라고.... 오시라서 먹혔다고....ㅠㅠ 식겁했었어요. 그리고 요거... 왤케 이쁘지요?? 분위기는 또 왜 저렇게 좋지요?? 왤케 청순해 보이지요?? 진짜 객관적으로 여신이지 않나요?
나도 내이름에 K 들어가는데.... 갖고싶다, 저 스냅백!! 상큼한 사진 쭉 오리고... 설레이게 만들고는.... 작년에 이어 또....잊었다고... 냥냥답지만... 뭐, 대충 안나올거 같았지만.. 그래도....했었는데... 언니 지갑 생각해준거니?? ㅠ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 꽤나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이로써 졸업임박인가.... 이미 레나가 불출마한 시점이라... 하루나까지는 못하게 할 줄 알았는데... 운영....뭐.... 이번 총선 앨범....뭐!! 난 그 아이 센터 싱글을 사고 싶지 않았으니....된건가.... 게다가 선발놓고 장난 아닐듯 이미 레나 (5위), 하루나 (8위) 불출마 게다가 릿짱 (16위) 졸업에... 그...이코마? (14위) 겸임해제... 참....뭐....그렇..
2012/11/17 15:35 잊혀질쯤 다시 리뉴얼하는 게으름뱅이입니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 "그만둬." 마리짱이 그만두라고 말했을 때는 약간의 반발심이 자리했기에 곧바로 받아칠 수 있었다. 하지만 상대가 그녀라면 마냥 싫다고 억지를 부릴수만은 없다. 물론 그런다고 통할리도 만무했지만. "...그럴수 없어..." "고작 십여일 밖에 있지 않았잖아, 정이랄 게 들었어?" "그런거...아냐." "그럼 뭔데!" 내 양팔을 잡고 흔드는 그녀의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맺혀 있었고, 「제발...」 애처롭게도 계속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눈물이 많은 그녀라는 것은 알고 있다. 활달한 성격과는 달리 꽤나 눈물이 많은 그녀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건 물론 여린 마음탓도..
왔어요~ 오늘!! 우체국총각이 주고 갔어요~ 도우스루?? 앞표지에서 심쿵!! 차마 회사라 자세히 볼 수가.... 후다닥 가방으로 넣기 바빴습니다. 저런 표지 땜에.... 가뜩이나 여직원들이 뭐라 구박하는데 저런 사진집을 샀다그럼....안봐도 비디오.... 아!!그리고 하루나가 열~심히 고민한 굿즈. 엽서네요!!! 다행스럽게도 다른 사진의 엽서라 안심. 오늘은 영화를 보고와서.. 내일 경건하고 맑은 머리로 감상을!! * 마지막에 메롱하는 사진.....좋네요. * 페이지를 넘길 수록 조명이 뇌세적이네요.
아....진심 노삼비 어쩌냐... 왤케 하찮아 보일까요.... 하루나가 너를 보면 부끄러워할 것 같구나.. 그래도 총감독인데... 이 패션 너무하지 않니.... 미이짱이랑 엇갈려서 네일은 같이 못했지만, 근처라서 만났다는건.... 그냥 평소엔 저러고 다닌다는 거잖아!!! 아...... 미이짱이 등장부터 웃음줬다는데.. 그 그림이 눈에 훤해서 무섭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나 사진집 나오는 날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더 패션에 샤넬이 어울림??? 완전 빵터짐.... 아무튼 그런 두 동생의 상황은 모른채 이벤트 하러 가는 하루나. 내꺼는 언제 올까. 어제 승인은 됐던데. 간만의 쥐락꾸러기 유코로 마무리~
and 미이짱트윗 턱에 걸친 마스크마저 패션으로 소화하는 너란 여자가 내 오시라는 게 언닌 좋다? 시크한데 섹시함. 나의 사랑 노삼비. 앨범 내주세요ㅠ 많이는 아니더라도 관세 아슬하게는 살 수 있늣데!! 이 셋의 조합.... 왜 그냥 버리고 있나요ㅠ 그나마 라이브 되는 이 셋을 왜 써 먹질 못하나요. 이왕 타카미나 졸업도 발표했겠다. 곧 하루나도 졸업발표 할 것 같겠다. 추억의 앨범 좀 만들죠. 요런 모습 좋음. 자연스런 웃음을 살짝 가리듯 (얼굴을 전부다 싶을 정도로 가려버렸지만) 저런 모습!! 적절한 여백의 미!! 스냅백하나 썼을 뿐인데.... 왜이렇게 다르죠.... 나도 스냅백 꽤 좋아하는데.... 저렇게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 더 좋아졌어요!! 아....미이짱.... 여신등장....ㅋㅋ (유코는..
2012/11/11 00:36 간만에 부지런히. 아아....선암여고...사람들이 말하길래봤는데...망상이.... 저는 코지유우 망상하기도 바쁜데... 암튼 뒤숭숭한 마음을 만약에로 풀어봅니다. - "잠깐, 괜찮아?" 이제는 대놓고 남의 반을 들락거리는 모습에 새삼 놀랍지도 않다. 그게 학년 마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말이다. "괜찮아?" "뭐가?" "요즘 무리하는 거 아냐?" "그런거 아냐." "너...왜 이렇게 필사적인데..." "글쎄, 그런거 아니라니까!" "지금도! 조급해 하고 있잖아!" 피하려 고개를 돌리면 자신을 바라보라는 듯 얼굴을 감싸안아 억지로 돌리는 행동에 그 팔을 뿌리치려 휘둘러보지만 내겐 무리였다. 마주할 자신이 없어, 그저 눈동자만이 아슬하게 그녀의 짙은 눈동자를 피하고 있을 뿐이었..
짜잔~ 간만의 망상풀이시간~ 저걸로 유코는 조용히 받았다는 설정. 입니다. JJ님께 드리기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지구력 딸리는 저는 저글 이상이 나오지 않아 걍....이렇게 대책없이 올립니다. "미이짱 치사해!" 이 것이 잠과 사투를 벌이고 이는 나를 깨워주는 소리였다. 그건 갑자기 대기실 문이 벌컥 열리며 들려온 큰 소리이기에 그럴 수도 있지만, 그 것보다도 난 남에게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지저분한 짓을 한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뭐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내 물음따위, 기분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오로지 자신만의 기분만을 해소하려드는 그녀를 향해 최대한 불쾌하다는 얼굴을 내비친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나도 한가한데!!" 아아, 나왔다. 타카미나식 분풀이. "요즘..
2012/10/27 11:47 후후....예전에 올렸을 땐 터무니 없이 일찍 나왔던 편을 조금 뒤로 옮겨봅니다. - "냥냥~" "애도 아니고...이게 뭐야." 내 눈에 들어 온 두 사람의 모습은 주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였다. 그래, 두 사람만의 세상에 빠져있다는 게 맞을 정도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다. "저..ㅡ" 그런 둘 사이에서 밥을 먹고 있는 나는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른 채 젓가락질 중이었고 결국 참다 못해 입을 열었지만 내게로 쏠리는 두 사람의 눈빛이 너무도 순진무구해서 열린 입에 반찬을 넣을 뿐이다. "왜그래?" 하지만 하루나에게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내가 눈에 들어왔는지 손에 들고 있던 도시락을 가지런히 테이블에 올려놓은 후 입을 열었다. "말...해도돼?" 난..
2012/11/10 00:17 설명절의 마지막....흑흑 - "나한테 숨기는 거...있지 않아?"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 "내겐 더 이상 해줄 말 같은 건 없다는 거야?" "그런말이 아니ㅡ" "우린...무슨 사이야?" 아슬하게 잡고 있던 교복 소매단이 스륵하며 빠져나간다. 이렇게 돌려진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색하고 불편한 기분이 들어 그녀와 마찬가지로 등을 돌려 창밖너머로 시선을 돌린다. "미안, 혼자 들떠서 답답하게 굴었ㅡ" 한동안 조용할 것만 같던 분위기를 깬 채 들려온 목소리에 힐끔 뒤에 서있을 그녀에게로 시선을 돌리면, 그 곳에는 아니나 다를까 상처받은 새끼고양이처럼 한껏 웅크러든 어깨가 부들거리고 있는 그녀가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다. "어깨, 쳐진거 싫다고 했잖아..." "상관없잖아, 이..
안오면..... 안와도 올려야지ㅠㅠ 이미 한참 지나버렸지만...올립니다. 언제까지나 평온할 코지유우를 위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후후~" 실실 웃으며 내 주위를 맴돌고 있는, 어쩐지 기분 나쁜 오라를 풍기고 있는 상대를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지만 오히려 그 눈빛이 촉매제가 된 듯 거리를 단숨에 좁히며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온다. "우후후~" "뭐야, 그 웃음. 기분나빠" "엑? 그렇게 일부러 경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무슨 소리야. 것보다 좀 떨어져" 얼굴까지 들이밀며 의자를 끌어 앉는 모습에 머리를 밀며 더 이상 다가올 것을 거부해보지만 어림없는 팔힘에 되려 손까지 잡히고 말았다. "곧, 이잖아? 우후후♥" "의미, 모르겠다고? 것보다도-" "타카미나 눈빛이 위험해." 기막히 타..
2012/11/09 17:28 후후후, 얼마만의 리뉴얼이랍니까. 그래도 나름 중간중간 열심히 포스팅을 하긴 했으니...스스로를 위안삼으며. 시작합니다. -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 모든 사건은 급작스럽게 전개된다. 예정에 없던 일이 진행됨으로 주인공은 혼란을 느끼고 그 혼란을 가중시키는 존재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나 역시 여느 때처럼 집앞에서 그녀가 돌아가는 뒷모습을 바라볼 생각이었다. 자연스럽게 우리집까지 데려다주는 그녀가 왔던 길을 되돌아 걸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다 어둠속으로 모습을 완전히 감추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현관문 안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그런 역할을 난 오늘도 이행할 뿐이었다. 그저 평소처럼 행동할 생각이었다. "뭐라셔?" "응, 그렇게 하라고...근데 정말 괜, 찮아?" "..
+ 미이짱 트위터 & 유짱 트위터 요즘 미이짱이랑 잘 놀고 있는 하루나. 어젠가? 그젠가 엄청 올라왔네요. 아, 미이짱 너무 귀여워요. 늘 느끼지만, 하루나의 즐겁다~ 라는 표정을 이끌어내는 몇안되는 인물인지라 함께 있는 사진은 정말 좋아요. 느낌이라던가, 분위기라던가. 암튼 이랬고. 것보다 그래,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있고말고. 뭐, 딱 하나 만들어 내는 것도 아니니... 요건 하루가 좀 예전에 올린거. 역시 포즈부터가 남다름. 요건 유코가 어제 올린거. ㅋㅋㅋ 언니는 너네들의 이런 꽁냥거림이 좋다? 솔직히 별거아니지만. 그냥 좋다고. 유코기 나이키 덕후인 것을 아니까, 괜스레 나이키를 신고 있는 하루나를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다른 브랜드 많이 신지만, 유독 나이키에 반응하는 나란 여자는 코지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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