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10주년 극장공연 사진이 냥스타그램에 갱신이 됐는데... 익숙한 인영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유짜아아앙???? 게.다.가 사야카까지!! 사야카....정말 많이 예뻐짐 난 지금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코지유우의 중심에는 항상 미짱이 있다는 것에. 저 둘이 어색해질 즈음 저렇게 나타나 연결다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서로의 스케쥴에 차마 만날 수 없을 때에 둘의 안부를 전해준다는 것을??? 그렇게 밀어붙여져... 둘은 상콤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습니다. 아.....예뻐랏! 내가 이걸 보려고 여태 코지유우를 놓지 못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게.다.가......흑 감격.... 나 저걸 또 보게 될 줄이야...... 이건 아무리 봐도, 같이 간거 같은데... 다른 날이라고 하기에는 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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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한 시간을 이별 눈물로 지운다. 온통 너 가득찬 세상에 이젠 나혼자만 남아... * 이하 본 색상으로 처리된 부분은 허각의 '사랑아' 중 일부 가사입니다. 문득 틀었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익숙하지만 알 수 없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이뤼진 노랫말에 가슴 한켠이 먹먹해짐이 느껴졌다.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노래가사가 그 음에 실려 귓가를 울린다. 감성이 잔득 깃들어 있는 목소리가 나를 잡아끈다. 그저 목소리로 그 기분을 쏟아낸다. 나도 가수로 활동을 한 적이 있어 그 것이 얼마나 긴 시간의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다. "이 거...무슨 노래에요?" "한국노랜데, 좋지?" "..네" 말 소리가 섞여 순간 무뎌졌던 감동이 다시 한 번 들려온 목소리에 사로잡는다. 가수도 제목도 알 수 없지만 어..
2013/01/01 23:45 무려...2년전의 글을 리뉴얼 해봅니다. 이글루스에 있는 글....다 옮긴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흠흠. 역시 난.....뼈속까지 새드 종자였어요! 비슷한 분위기로 On Rainy Days, 겨울비, 비 가 있습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UjzM 한 겨울 얼굴을 흐르는 강한 빗줄기에 멍하니 울고 있는 하늘을 올려본다. 하늘이 슬프면 비가 온다. 던 노래가사가 머리속을 스침과 동시에 내 얼굴을 가로지르는 것을 소매자락으로 스윽 닦아낸다. 여전히 그칠 생각없이 이제는 쏟아진다. 고 생각될 정도로 퍼붓고 있었다. 머리에 스며들어 얼굴선을 타고 흐르던 그 것이 눈에서 흐르는 듯 착각이 일정도로 떨어져 내린다. 지금..
"요즘 이상해." 그 것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오랜 친구로부터 들려온 소리였다. "앞뒤 다 잘라먹고, 뭐가?" "너무 열심히 하는 거 같아서..." "그러니까....뭘??" 여전히 못알아먹겠다는 듯 대꾸해보지만, 대답을 듣기도 전에 내 눈 앞으로 하얀 손가락이 휘날린다. "사람이 말을 할 땐 얼굴을 바라보는게 예의야." "글쓰고 있었는데...." "글이 아니라....여기. 사진이겠지." 무슨 내가 큰 죄라도 지은 듯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을 정도로 날카로운 눈빛이 내게 꽂힌다. "이거....도촬이야? 범죄라고!" "도촤...ㄹ? 범죄라니! 난 그저 총감독으로서 팬들에게 일정을 보고하는 거라고?" "멤버가....너무 한사람으로 특정되지 않았어?" 꽤나 예리하게 파고드는 언사에 자연스레 눈동자가 흐..
연예인하루나 + 기자유코 하루나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해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스타임.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우연찮게 시작한 모델일에 적성을 찾아 전향한 케이스로 현재는 직접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음. 때문에 엄청난 상향곡선을 찍고 있는 이시대 가장 핫한 스타임. 그런 하루나가 방송을 마치고, 짐을 정리하기 위해 대기실에 있다가 텔레비전을 우연찮게 보다가 시사프로에서 대담을 하고있는 기자를 보고 호기심생김. 어린나이같은데 꽤 당차게 말하는 모습을 넋놓고봄. 그런 그녀를 의아하게 바라보던 매니저가 시간됐다며 그녀에게 차에 오를 것을 요구하고, 그녀는 알겠다며 마지막까지 텔레비젼에서 시선을 떼지 못함 그러다 어느날 스케쥴차 지방에 갔는데, 말도 안되는 스캔들에 파묻힘. 무슨 밀월여행? 뭐, 그딴 쓰레기 기사..
[맞출 수 있겠어?] "응,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돗-] "갈 수 있어. 이따 봐." 뭐라 떠들어대는 타카미나의 목소리를 창 문 너머로 흘려버린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눈에 보일리 없는 작은 입자 하나하나 타카미나의 얼굴이 떠다니며 괴롭힌다. 부쩍 개인 스케쥴이 많아져 함께 있는 시간이 줄었다며 투덜대는 모습부터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자뭇 진지한 모습까지 주위를 맴돈다. 물론 나를 걱정해서 하는 소리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뭐든 그 정도가 지나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여간 괴롭다. 그 진심을 알고 있어도 말이다. 바로 조금전처럼 1절만 하면 될 것을 2절, 3절까지 읊어내곤 도돌이표마냥 다시 되돌아가는 모양새에 처음 고마웠던 마음이 눈녹듯 사라진다. 마치 입안에 고맙다는 말이 솜사..
2012/11/20 10:44 짜잔. 또 잊을 즈음 왔습니다. 오늘은 아플예정이라, 요것만 올리고 바로 잡니다. 즐감하세요~ P.S. 나도 누군가 쓴 코지유우 글을 읽고싶다. 내 망상은 너무 뻔해!! - 비밀은 없다. 이제 마음 편히 남은 시간을 즐기면 된다. 어찌보면 굉장히 이기적인 마음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감정싸움으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고 싶진 않다. 그게 우리가 내린 결론이다. 물론 그녀는 내가 아직도 유학을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지만,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으니 그 이상 말을 해주진 않았다. 아마 이 것에 대해서는 마리짱조차 제대로 된 내막은 모르리라 생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두 손을 놓고 있을 그녀가 아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
와우. 하루나 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늘 하던 작은 행사~ 생축설입니다. 급하게 싸질러서 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읽어주신길~ 어제 저녁에 입국해서 오늘은 잠만자는 바람에 이제야.... 그래도 언니가 널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란다! "요즘,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야?" "흐응...별로? 유짱이 보기엔 어떤데?" "내가 보기엔 늘...무리하는 것 같지...갑자기 뭐 잊기라고 하려는 사람처럼 무지막지로 스케쥴 소화하고 있는 거잖아?" "잊으려는 거, 맞아." 갑자기 가까워지는 얼굴에 놀라 상체를 뒤로 빼며 가까워진 거리만의 거리를 벌린다. "뭐, 야. 누가 보기라도 하-" "그럼...안, 돼...?" 다시 한 번 가까워지는 얼굴에 허리를 뒤로 빼며 그대로 그녀의 어깨에 이마를 기댄다. 팔을 그대로 ..
하루나는 몇살때부터 이렇게 예뻤나. 저 풍선마저 부러운... 나에게 이런 감정을 심어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에요. 여신이 따로없습니다. 근데저 사진 진짜 엄청 웃었어요. 와....진짜 그냥 단순 팬같네요ㅋㅋ 타카미나 완전 제대로 웃음을 줍니다. 테이블샤메....좋긴하지만, 그만큼 붙을 수 없어서 안타까운.... 아래는 파티에서~ 하루나가 올린 저 사진. 와. 유코. 이렇게 언니 마음을 풀어주는 거니? ㅋㅋㅋ 저런 멘트 좋아요 사랑한다느니, 좋아한다느니.... 너네라면 언제나 두손들고 환영할께~ 아주 유코는 기다렸다는 듯 폭풍 게시를....ㅋㅋ 동영상까지!!! 그동안 못챙긴거 보상이라도 하겠다는 듯한 분주함이 보여서....언니는 만족했다? 앞으로도 잘잘 하렴. 아래는 카요! 하루나 주인공답게 잘 나왔네요~ ..
2012/11/17 15:35 잊혀질쯤 다시 리뉴얼하는 게으름뱅이입니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 "그만둬." 마리짱이 그만두라고 말했을 때는 약간의 반발심이 자리했기에 곧바로 받아칠 수 있었다. 하지만 상대가 그녀라면 마냥 싫다고 억지를 부릴수만은 없다. 물론 그런다고 통할리도 만무했지만. "...그럴수 없어..." "고작 십여일 밖에 있지 않았잖아, 정이랄 게 들었어?" "그런거...아냐." "그럼 뭔데!" 내 양팔을 잡고 흔드는 그녀의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맺혀 있었고, 「제발...」 애처롭게도 계속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눈물이 많은 그녀라는 것은 알고 있다. 활달한 성격과는 달리 꽤나 눈물이 많은 그녀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건 물론 여린 마음탓도..
아....진심 노삼비 어쩌냐... 왤케 하찮아 보일까요.... 하루나가 너를 보면 부끄러워할 것 같구나.. 그래도 총감독인데... 이 패션 너무하지 않니.... 미이짱이랑 엇갈려서 네일은 같이 못했지만, 근처라서 만났다는건.... 그냥 평소엔 저러고 다닌다는 거잖아!!! 아...... 미이짱이 등장부터 웃음줬다는데.. 그 그림이 눈에 훤해서 무섭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나 사진집 나오는 날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더 패션에 샤넬이 어울림??? 완전 빵터짐.... 아무튼 그런 두 동생의 상황은 모른채 이벤트 하러 가는 하루나. 내꺼는 언제 올까. 어제 승인은 됐던데. 간만의 쥐락꾸러기 유코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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