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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저 쪽 동네에 있을 적에 1년 정도 제 순정을 받쳐 썼던 글 (만약에) 가 완결 기념으로 당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요청하신 리퀘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시고 부족한 제게 힘을 주신 분 중에 'yukokara' 님께서.

상기와 같은 리퀘를 요청하셨지만.
어째 좀 많이 엉뚱한 방향으로 갔습니다만.
꽤 힘든 글이었기에 어느정도 정상참작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감해봅니다.

원래는 3편 정도? 로 끝내려던 글이었습니다만,
1화에 나온 코지유우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쓰다보니 이렇게 까지 오게 됐습니다.






저렇네요.
나름 시크시크인기쟁이 하루나를,
졸졸졸 쫓는 유코를 표현했는데,
무리수가 많았죠.

그리고 아침드라마 버젼으로 써보겠다 다짐을 다잡고
빵빵터트리려고 했는데.
어설펐습니다.

1단계 라이벌 등장

하지만 하루나는 생각도 없었고.

2단계 이복자매?


3단계 밝혀지는 진실




4단계 거짓말


5단계 들통난 거짓말


6단계 이미 멀어진 관계


ㅡ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체계도 뭣도 없는 글을 즐겁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좀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