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란~ 공식적으로 사망자가 된 에이전트쇼 가 보자마자 총을 들이댑니다. 자기를 뒤쫓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상한 쇼. 일단 리스와 그렇게 헤어지기는 하지만, 뭔가 마음이 내키지 않았던 거지요. 결국 잔득 뿔난 상태로 헤롤드를 찾아감. 그러고보니 쇼나 루트나 리스를 헤롤드의 경비견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참 불쌍함. (아, 루트는 원시인이라고도 했ㅈ) 이렇게 베어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저런 끈적한 시선은 오직 베어에게만 주는 쇼. 하지만, 곧 자신이 여기 온 목적을 되짚는 쇼는 정신을 가다듬고 헤롤드를 응시하지만. 아까 느껴졌던 베어의 축축한 혀의 감촉과 뜨끈한 콧김이 떠올라 다시 한 번 끈적한 시선으로 베어를 바라본다. ───라는 건 순전히 내 망상입니다. 입술 문 쇼는 애정입니다♡ Wow..
순.전.히 애정캐 위주입니다. 솔직히 뙇! 떴을 때..... 저는 루트의 덫에 걸린 잉어가 될 줄 알았습니다. (고런 삐툴어진 성격도 좋아하니까) 하지만 제 심장을 관통한 것은 SHAW 입니다. (진지한 궁서체임) 전의 포스팅에서도 그렇듯 쇼가 자주 입술을 '앙' 다뭅니다. 진심, 저런 사람이 총, 개, 음식 덕후임이 믿어지지가 않은..... 불쌍한 리스. 도와주러 와서 맞았어....ㅠㅠ 사람을 매트리스 삼아.....점프..... 역시 216의 쇼가 진리임. 저런 불도저같은 성격 좋아요. 윌슨에게 할로우포인트탄을 맞아 총알 제거중이신 전직의사선생님. 모름지기 상처치료는 알콜로다가. 몸속의 세균까지 박멸할 기세로 벌컥벌컥. (참고로 저 쇼파 옆자리에는 쇼의 총에 맞아 죽은 시체가.......) 아니, 근데..
짜잔~ 드디어 우리의 에이전트쇼가 216화에 등장합니다! 솔직히......1기고, 2기고 대충 앞부분만 보면서 내용만 훑어버렸는데, 이제부터는 꼬박꼬박 봅니다. (이 에피소드를 도대체 몇번을 돌려봤는지....흑흑....) 온통 검정색으로 뒤집어쓰고 등장합니다. 지나가는 경찰과 눈인사를 하며 씽긋. 씽긋? 씽긋!! 저 땐 몰랐다. 쇼가 저렇게 웃는 캐릭이 아니었다는 것을......... 입술 문 쇼. 귀여우심. 마치 이 것들을 어떻게 요리하지? 라는 상상을 하고 있는 것 같음 예쁜 짤은 한 번 더 보는 센스! 저렇게 웃다가 급 총을 들이밀며............. 쇼의 표정이 사라지셨습니다. 북극곰이 친구하자고 할 옷을 입었지만, 멋지게 소화하는 쇼. 다시 한 번 느끼는 끝내주는 옆라인.... 난, 알고 ..
───때문에 노트북 샀음. 난 덕질없이 살 수 없는 여자임을 알아버렸네요......... 이런 가벼운 여자라니... 그,그,그,그래도 아직 하루나가 폰배경&카톡프사임!! 여튼 내가 새롭게 퍼오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에 빠진 것은..... 순전히 다리미샷 때문입니다...... 대충 너의 파일을 보며 팬이 되었다. 라고 하고 다리미를 들이대는데, 쇼가 하는 말이 "나의 파일에 빠진 내용이 있는데, 나 원래 이런거 좋아해" 라고. 그러자 루트가 웃으며 "정말 다행이다, 나도 좋아하거든." 이거 흔한 미드 맞음. 내 망상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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