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때는 바야흐로 15년 9월

울 맘둥이들이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을 하게 되는데..!



딱히

공식 퍼포먼스 담당과 비공식 담당이라고 말하는 것도 너무 웃기고, 귀여운

(-너희들에게 비공식 댄스라인이 있긴하니.....4명의 메인댄서로 이뤄진 그룹)



마마무식 아카펠라 인사를 하는데

용선이랑 휘인이랑 눈 마주치는게 좋아서.

눈짓까지 까닥까닥하는 것도 좋아서.



슬쩍 비치는 보조개와 미소가 좋아서.



그러니까, 

난 저런 손짓이 좋아요.



이때부터 혜진이는 저 춤을 췄었구나....



휘니의 춤은 뭔가 되게 과격?

절도가 있다 해야하나?

암튼 좋습니다.

이렇게 덕후의 심장이 뽀각..




흥넘치는 에인졀은 사랑입니다.



투영걸도 참 많은데..

저..에인졀이 좋아서...

뭐, 그렇다고 투영걸이 싫은건 아니고!

모두 애정합니다!



별이가 구멍으로 낙인 찍힌 랜덤플레이 댄스.

아, 이때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그래도 퍼포라인이라 다 알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 갭이 또 좋았고요-



용콩별콩

짱웃겨요.



아, 이거

명장면이죠.

좌우로 별이 찾던 휘인이의 "언니 이리와 빨리!"

아니, 근데 뒤에서 눈치보면서 안무하는 용선이 뭔데 귀엽죠?



2라운드 랜덤플레이댄스

ㅋㅋㅋㅋ

용대장님 표정 귀여워서 어쩌죠?



저런 노력에도 결국 실패....

안타까워하는 휘니..

휘니 저거..표정...와...또 심장이 아파...



이날 리액션 담당 "투영걸"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용선 한정 꿀눈빛 쏟아내는 휘니.



저런 가까운 거리에서 저렇게 계속 바라보면 되게 느낌 이상할 거 같긴한데.

익숙한지 그냥 넘기는 용리다



리앤션 담당.

ㅋㅋㅋㅋ

마마무가 사기꾼이 된 날입니다.



아니, 저거봐

막 살뜰하게 언니 물품들 챙기는거



그러더니 시작도 전에 막 흥주고.



이거 정말..

끝까지 혜진이와 함께가는 키워드가 아닐까요..

섹시청소법.

아니, 근데 진짜 너무 웃겼어.



막내 재롱에 즐거운 언니들 (+실친)



옆자리라서 그런건지

유난히 용선이는 휘인이에게 휘인에는 용선이에게 기대는 경우가 많다.



문별 으르렁 누가 했다는 말에 

손짓과 가벼운 터치.

그리고 소심하게 올라는 손



휜덕들 표정보소



휜덕들 표정 = 내 표정



이것봐, 또 앵겨.



암튼

이렇게 첫번째 출연은 끝

두번째 출연도 해야징..

그거 더 분량이 많을 것 같아 걱정..

'MMM 관련 영상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맘팁 별이 빛났던 밤들 PART 1  (0) 2018.04.21
171022 박진영의 파티피플  (0) 2018.04.07
180313 운수 좋은 날 E05  (0) 2018.03.18
180315 정오의 희망곡 중-  (0) 2018.03.17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스포컷  (0)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