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올라오자마자!
잽사게 코인으로 구입해서 봤습니다.

감기로 골골거리지만 이건 남기고 싶어서ㅋㅋ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세심하고, 섬세함? 그런걸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삐뚤게만 보이던 두 사람 (수민과 세주) 의 과거가 아주 조금 비춰졌습니다.

오늘 이전 독자들 대부분의 생각은 세주가 먼저 수민이를 놔버린 것이다. 라는 것이었는데 뭔가 오늘의 이야기가 이 흐름을 조금 깨뜨리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엇갈리기 시작한 시점. 같아보이는데...벌써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덧) 조만간 새로운 글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