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목받는 웹툰

질렀습니다.
흠....굉장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뭔가 세세함 이랄까.
시선처리, 대사처리 하나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성지, 세주, 수민 세 사람 사이의 감정변화? 그런 것들이 균열을 일으키고 있는 느낌이랄까.

설레는 기분이 학생의 풋풋함이라면 왓더빡세는 직장인들의 노련미? 그건 좀 어감이 이상하고 아무튼 그러합니다.

결코 두 작품을 비교할 순 없지만
최근의 백합작품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설아랑 노래
이제 쪼-금만 오해 풉시다.

이건 아무리봐도 사위사랑가득한 장모님의 모습입니다.

쬐금만....덜 울려주세요.
읽을때마다 속이 울렁거려요ㅠㅠ



이러다 저 웹툰으로도 망상할 기세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