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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코지유우 포스팅인지..... 그래도 늘 제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아이들 잘 지내줘서 넘나 고맙고, 그럼~ 그리고.... 유코가 스스로 (유코뿐아니라) 코지유우라고 하는것도 참 좋다...히히 할로윈에도 함께 했던 둘..(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투샷은 너네만 올렸드라? 나...동영상보고 엄청 웃었는데... 누가 여배우 아니랄까봐 완전 좀비마저 메쏘드연기를 펄치던 모습을 잊을 수 없었어... 변함없이 빙구웃음 보여줘서 언니는 참 행복했다? 유스타그램은....어쩜 하루나 사진첩같은 기분이 사알-짝?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레전드영상으로 남아야해! 드디어 "금지된2인" 을!! 그리고 최근!! 하루나 생일때인듯 자기의 인권따위. 하루나만 이쁘게 나옴 상관없는 오오시마씨... 여기까지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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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10주년 극장공연 사진이 냥스타그램에 갱신이 됐는데... 익숙한 인영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유짜아아앙???? 게.다.가 사야카까지!! 사야카....정말 많이 예뻐짐 난 지금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코지유우의 중심에는 항상 미짱이 있다는 것에. 저 둘이 어색해질 즈음 저렇게 나타나 연결다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서로의 스케쥴에 차마 만날 수 없을 때에 둘의 안부를 전해준다는 것을??? 그렇게 밀어붙여져... 둘은 상콤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습니다. 아.....예뻐랏! 내가 이걸 보려고 여태 코지유우를 놓지 못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게.다.가......흑 감격.... 나 저걸 또 보게 될 줄이야...... 이건 아무리 봐도, 같이 간거 같은데... 다른 날이라고 하기에는 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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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한 시간을 이별 눈물로 지운다. 온통 너 가득찬 세상에 이젠 나혼자만 남아... * 이하 본 색상으로 처리된 부분은 허각의 '사랑아' 중 일부 가사입니다. 문득 틀었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익숙하지만 알 수 없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이뤼진 노랫말에 가슴 한켠이 먹먹해짐이 느껴졌다.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노래가사가 그 음에 실려 귓가를 울린다. 감성이 잔득 깃들어 있는 목소리가 나를 잡아끈다. 그저 목소리로 그 기분을 쏟아낸다. 나도 가수로 활동을 한 적이 있어 그 것이 얼마나 긴 시간의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다. "이 거...무슨 노래에요?" "한국노랜데, 좋지?" "..네" 말 소리가 섞여 순간 무뎌졌던 감동이 다시 한 번 들려온 목소리에 사로잡는다. 가수도 제목도 알 수 없지만 어..
"요즘 이상해." 그 것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오랜 친구로부터 들려온 소리였다. "앞뒤 다 잘라먹고, 뭐가?" "너무 열심히 하는 거 같아서..." "그러니까....뭘??" 여전히 못알아먹겠다는 듯 대꾸해보지만, 대답을 듣기도 전에 내 눈 앞으로 하얀 손가락이 휘날린다. "사람이 말을 할 땐 얼굴을 바라보는게 예의야." "글쓰고 있었는데...." "글이 아니라....여기. 사진이겠지." 무슨 내가 큰 죄라도 지은 듯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을 정도로 날카로운 눈빛이 내게 꽂힌다. "이거....도촬이야? 범죄라고!" "도촤...ㄹ? 범죄라니! 난 그저 총감독으로서 팬들에게 일정을 보고하는 거라고?" "멤버가....너무 한사람으로 특정되지 않았어?" 꽤나 예리하게 파고드는 언사에 자연스레 눈동자가 흐..
연예인하루나 + 기자유코 하루나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해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스타임.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우연찮게 시작한 모델일에 적성을 찾아 전향한 케이스로 현재는 직접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음. 때문에 엄청난 상향곡선을 찍고 있는 이시대 가장 핫한 스타임. 그런 하루나가 방송을 마치고, 짐을 정리하기 위해 대기실에 있다가 텔레비전을 우연찮게 보다가 시사프로에서 대담을 하고있는 기자를 보고 호기심생김. 어린나이같은데 꽤 당차게 말하는 모습을 넋놓고봄. 그런 그녀를 의아하게 바라보던 매니저가 시간됐다며 그녀에게 차에 오를 것을 요구하고, 그녀는 알겠다며 마지막까지 텔레비젼에서 시선을 떼지 못함 그러다 어느날 스케쥴차 지방에 갔는데, 말도 안되는 스캔들에 파묻힘. 무슨 밀월여행? 뭐, 그딴 쓰레기 기사..
[맞출 수 있겠어?] "응,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돗-] "갈 수 있어. 이따 봐." 뭐라 떠들어대는 타카미나의 목소리를 창 문 너머로 흘려버린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눈에 보일리 없는 작은 입자 하나하나 타카미나의 얼굴이 떠다니며 괴롭힌다. 부쩍 개인 스케쥴이 많아져 함께 있는 시간이 줄었다며 투덜대는 모습부터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자뭇 진지한 모습까지 주위를 맴돈다. 물론 나를 걱정해서 하는 소리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뭐든 그 정도가 지나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여간 괴롭다. 그 진심을 알고 있어도 말이다. 바로 조금전처럼 1절만 하면 될 것을 2절, 3절까지 읊어내곤 도돌이표마냥 다시 되돌아가는 모양새에 처음 고마웠던 마음이 눈녹듯 사라진다. 마치 입안에 고맙다는 말이 솜사..
2012/11/20 10:44 짜잔. 또 잊을 즈음 왔습니다. 오늘은 아플예정이라, 요것만 올리고 바로 잡니다. 즐감하세요~ P.S. 나도 누군가 쓴 코지유우 글을 읽고싶다. 내 망상은 너무 뻔해!! - 비밀은 없다. 이제 마음 편히 남은 시간을 즐기면 된다. 어찌보면 굉장히 이기적인 마음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감정싸움으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고 싶진 않다. 그게 우리가 내린 결론이다. 물론 그녀는 내가 아직도 유학을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지만,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으니 그 이상 말을 해주진 않았다. 아마 이 것에 대해서는 마리짱조차 제대로 된 내막은 모르리라 생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두 손을 놓고 있을 그녀가 아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
와우. 하루나 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늘 하던 작은 행사~ 생축설입니다. 급하게 싸질러서 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읽어주신길~ 어제 저녁에 입국해서 오늘은 잠만자는 바람에 이제야.... 그래도 언니가 널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란다! "요즘,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야?" "흐응...별로? 유짱이 보기엔 어떤데?" "내가 보기엔 늘...무리하는 것 같지...갑자기 뭐 잊기라고 하려는 사람처럼 무지막지로 스케쥴 소화하고 있는 거잖아?" "잊으려는 거, 맞아." 갑자기 가까워지는 얼굴에 놀라 상체를 뒤로 빼며 가까워진 거리만의 거리를 벌린다. "뭐, 야. 누가 보기라도 하-" "그럼...안, 돼...?" 다시 한 번 가까워지는 얼굴에 허리를 뒤로 빼며 그대로 그녀의 어깨에 이마를 기댄다. 팔을 그대로 ..
하루나는 몇살때부터 이렇게 예뻤나. 저 풍선마저 부러운... 나에게 이런 감정을 심어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에요. 여신이 따로없습니다. 근데저 사진 진짜 엄청 웃었어요. 와....진짜 그냥 단순 팬같네요ㅋㅋ 타카미나 완전 제대로 웃음을 줍니다. 테이블샤메....좋긴하지만, 그만큼 붙을 수 없어서 안타까운.... 아래는 파티에서~ 하루나가 올린 저 사진. 와. 유코. 이렇게 언니 마음을 풀어주는 거니? ㅋㅋㅋ 저런 멘트 좋아요 사랑한다느니, 좋아한다느니.... 너네라면 언제나 두손들고 환영할께~ 아주 유코는 기다렸다는 듯 폭풍 게시를....ㅋㅋ 동영상까지!!! 그동안 못챙긴거 보상이라도 하겠다는 듯한 분주함이 보여서....언니는 만족했다? 앞으로도 잘잘 하렴. 아래는 카요! 하루나 주인공답게 잘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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