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부터 본격적으로 머신팀에 합류하게 된 쇼를 헤롤드는 걱정합니다. 불같은 성격에 하던 일이 있으니....저런 걱정을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그게 너무 대놓고 하니깐, 조금 웃ㄱ 이 때부터......쇼의 미행은 소용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베어에게도 들켰... 저 존의 동족상잔의 표정.... 자기도 쫓아다녀봤거든, 근데 만날 놓쳤거든.... 가식적인 표정도 자유자재로... 우리 쇼가 달라졌어요! 저 이어폰 빼면서 맞은편의 직원을 보며 싱긋. 하지만 곧 냉기류 폴폴~ 머신팀의 머신 쇼입니다. 단정한 머리, 불랙의 원피스 전형적인 오피스룩을 선보여주신 미스 쇼. 근데, 자기한테 이딴 사무실에 박혀있으라고 해서 빈정 상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 반사신경 놀랍네요. 급 차가워지는 저 얼굴표정도.....
3기의 시작은 세끈한 쇼의 다리라인으로다가... 저렇게 웃으면서 피해주시면.....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하지만 곧 우리쇼 표정으로......싸늘하게 식네요. 캬아~ 라이오넬 앞세우고 총질 과감하게 해주시는 쇼. 이 때부터 라이오넬은 쇼 하면 치를 떨었다고 합니다. 라이오넬 멋지심. 3기부터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 와중에 무표정하게 돌아서는 쇼. 헤롤드에게 이르는 라이오넬과 어이없다는 쇼. 아빠에게 서로이 잘못을 따지는 남매의 모습이네요. 검은색 나시는 쇼의 트레이드. 드라마 찍을 때 쇼 코디는 좋았을 듯 고민할 필요가 없는 드레스코드임. 항상 검댕이검댕이검댕이. 전직 의사선생님. 진지하게 남의 팔에 박혀 있는 총알빼는 중 그 와중에도 돋보이는 팔근육 어쩔건가요... 아, 여기 부터 쇼의 먹방이 시작됩니..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지만... 이게 주인공들이 아니라면 충분히 범죄가 아닐까...싶은 생각에 하는 포스팅- 1. 경찰서 방화 (?!) 헤롤드가 신고한 불법침입죄로 경찰서에 잡혀 있던 존을 빼내고 헤롤드&루트를 쫓고자 쇼가 경찰서에 방화까지는 아니고...뭐, 여튼 그걸로 경찰관 1명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음. 2. 렌트 (?!) 카 조금 묵직하던 SUV 같은 차? 암튼 빠르지는 않고, 묵직하던 차이기에 쇼는 군소리 없이 보조석에 착석. 두번째 차를 보고 자기의 무기마저 던져버리고 운전석 차지. 빠른 차, 독한 술을 좋아하는 여장부 쇼. 끝내는 도로 한 복판에서 날치기를 시도. 이거 무슨 깡패수준이네요. 게.다.가 위의 2차는 무사했지만.....저 세번째 차는.....ㅠㅠ 3. 무기대여 (?!) 머신이 불러..
24시간 천하무적이 된 존과 제대로 콤비를 이뤄주신 우리 쇼. 하지만 가끔 존이 허공에 대고 이야기 하는 것을 그냥 눈뜨고 봐줄 수 없는 쇼는 한 마디를 합니다. 경찰서에서는 빼줬지만, 정신병원에서는 빼줄 수 없다...는 식의. 그러면서 어김없이 보여주는 얼척없는 표정이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 합니다. 귀염터지심! 이번편의 재미는 쇼의 다양한 표정 변화입니다. 신나하는 표정 (스포츠카 뙇!), 경멸하는 표정(루트볼 때), 어이없는 표정(허공에 이야기하는 존을 볼 때), 분노하는 표정(옛 상사를 만났을때) 등 다양하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총든 쇼는 사랑입니다♥ 3기를 예고하며 끝. 루트가 저렇게 청초하게 있으니까 또.....불쌍하고 막 마음이 가고 그러네요. 그럼 이제 쇼타임! 24시간 관리자 모드를 ..
루트 쫓고 있던 쇼와 머신이 알려준 번호의 주인을 찾던 리스가 만났습니다. 오늘도 뒤에서 총을 겨누며 등장해주신 쇼입니다. 리스가 무방비한건지, 쇼가 인기척을 잘 숨긴건지....뭐라...해야할까요. 역시 움직이는 쇼를 봐야 제맛 역시나 검댕검댕하게 옷을 입고 등장해주신 쇼님 이상 낌새를 차리고 내뺍니다. 그.러.더.니 변호사로 등장....... 변호사가 저렇게 색시해도 되는 건가요.. 쎄끈한 옆태와 진심 저 팔둑의 근육이... 그러니 그런 액션신도 척척 해내겠죠? 뭔가 오빠와 동생 같은 비주얼. 이렇게 보니, 존이 엄청 거대하긴하네요.. 총든 쇼는 사랑입니다♥ 눈치보는 쇼... 아, 귀엽터지심!! 쇼의 저런 호위아닌 호위를 받는 존.......이 부럽네요. 조금 빡친 쇼입니다. 두손으로 총을 꼭 쥐고 있..
따란~ 공식적으로 사망자가 된 에이전트쇼 가 보자마자 총을 들이댑니다. 자기를 뒤쫓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상한 쇼. 일단 리스와 그렇게 헤어지기는 하지만, 뭔가 마음이 내키지 않았던 거지요. 결국 잔득 뿔난 상태로 헤롤드를 찾아감. 그러고보니 쇼나 루트나 리스를 헤롤드의 경비견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참 불쌍함. (아, 루트는 원시인이라고도 했ㅈ) 이렇게 베어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저런 끈적한 시선은 오직 베어에게만 주는 쇼. 하지만, 곧 자신이 여기 온 목적을 되짚는 쇼는 정신을 가다듬고 헤롤드를 응시하지만. 아까 느껴졌던 베어의 축축한 혀의 감촉과 뜨끈한 콧김이 떠올라 다시 한 번 끈적한 시선으로 베어를 바라본다. ───라는 건 순전히 내 망상입니다. 입술 문 쇼는 애정입니다♡ Wow..
순.전.히 애정캐 위주입니다. 솔직히 뙇! 떴을 때..... 저는 루트의 덫에 걸린 잉어가 될 줄 알았습니다. (고런 삐툴어진 성격도 좋아하니까) 하지만 제 심장을 관통한 것은 SHAW 입니다. (진지한 궁서체임) 전의 포스팅에서도 그렇듯 쇼가 자주 입술을 '앙' 다뭅니다. 진심, 저런 사람이 총, 개, 음식 덕후임이 믿어지지가 않은..... 불쌍한 리스. 도와주러 와서 맞았어....ㅠㅠ 사람을 매트리스 삼아.....점프..... 역시 216의 쇼가 진리임. 저런 불도저같은 성격 좋아요. 윌슨에게 할로우포인트탄을 맞아 총알 제거중이신 전직의사선생님. 모름지기 상처치료는 알콜로다가. 몸속의 세균까지 박멸할 기세로 벌컥벌컥. (참고로 저 쇼파 옆자리에는 쇼의 총에 맞아 죽은 시체가.......) 아니, 근데..
짜잔~ 드디어 우리의 에이전트쇼가 216화에 등장합니다! 솔직히......1기고, 2기고 대충 앞부분만 보면서 내용만 훑어버렸는데, 이제부터는 꼬박꼬박 봅니다. (이 에피소드를 도대체 몇번을 돌려봤는지....흑흑....) 온통 검정색으로 뒤집어쓰고 등장합니다. 지나가는 경찰과 눈인사를 하며 씽긋. 씽긋? 씽긋!! 저 땐 몰랐다. 쇼가 저렇게 웃는 캐릭이 아니었다는 것을......... 입술 문 쇼. 귀여우심. 마치 이 것들을 어떻게 요리하지? 라는 상상을 하고 있는 것 같음 예쁜 짤은 한 번 더 보는 센스! 저렇게 웃다가 급 총을 들이밀며............. 쇼의 표정이 사라지셨습니다. 북극곰이 친구하자고 할 옷을 입었지만, 멋지게 소화하는 쇼. 다시 한 번 느끼는 끝내주는 옆라인.... 난, 알고 ..
───때문에 노트북 샀음. 난 덕질없이 살 수 없는 여자임을 알아버렸네요......... 이런 가벼운 여자라니... 그,그,그,그래도 아직 하루나가 폰배경&카톡프사임!! 여튼 내가 새롭게 퍼오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에 빠진 것은..... 순전히 다리미샷 때문입니다...... 대충 너의 파일을 보며 팬이 되었다. 라고 하고 다리미를 들이대는데, 쇼가 하는 말이 "나의 파일에 빠진 내용이 있는데, 나 원래 이런거 좋아해" 라고. 그러자 루트가 웃으며 "정말 다행이다, 나도 좋아하거든." 이거 흔한 미드 맞음. 내 망상 1%도 없음.
- Total
- Today
- Yesterday
- 엘사
- 나노페이
- 루트쇼
- 코지마 하루나
- 마마무
- 페이트 테스타로사 하라오운
- 안나
- 존리스
- 야가미 하야테
- AKB48
- 팬픽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코지유우
- 타카마치 나노하
- 타카하시 미나미
- 미네기시 미나미
- root
- shoot
- 마에다 아츠코
- Shaw
- 오오시마 유코
- 겨울왕국
- 사민쇼
- frozen
- 시노다 마리코
- 자작
- 사만다그로브즈
- 퍼슨오브인터레스트
- 엘산나
- 와타나베 마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