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리/카세야마] 비와 카세상
히라리에 연재되고 있는 카세상시리즈에 빠져있습니다. 이름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정말 짧게 진행되지만, 꽤나 아이들이 알콩달콩해서 좋아요. 만화 상에서는 대게 야마다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는 카세의 시점으로 써보겠습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꼭들 찾아서 보시길! 자, 시작합니다. 언제부턴가 내려다 본 나의 공간에 너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더 이상 홀로 뛰어 넘어야 하는 곳이 아닌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곳으로 그 곳이 조금씩 바뀌어갈 때 쯤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사귀어줘 양호실 침대에 피범벅이 되어 우물주물하며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여워 충동적으로 입술을 훔쳤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진심이었다. 계속 숨겨왔던 마음이었으며, 그 것을 인식하고 난 후에는 이미 너로 가득찬 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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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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