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유리/쿄코유이] 감기
"뭐야, 너ㅡ" "아무말말고 그냥..." "일단 들어와." 잠자리에 들기 전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소리에 의아해하며 인터폰을 확인하자 그 곳에는 쿄코가 서 있었다. 조금 놀란 마음에 평소답지 않게 어버버하고 있자 씁쓸하게 웃는 그녀였다. 그녀의 말을 듣고 그제야 비켜서자 나를 스쳐 안으로 들어서는 그녀에게선 평소에는 맡아본 적 없는 알싸한 향이 풍겨나오고 있었다. 아마 그 것 때문일까, 나의 손은 나를 지나쳐 성큼성큼 들어서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챈다. "뭐야, 너." "아, 두번째 들어버렸다!" "장난치지말고." "아하...들켰나.."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그대로 내 품으로 쓰러지는 그녀였다. "감기...래, 일단 병원가서 주사까지 맞았는데...생각해보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평소답지 않게 잔득 ..
기타 소설
2013. 11.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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